'마녀' 심형탁, 허지웅 저격? "부모님이 주신 몸..문신 안해"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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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쳐<br>


심형탁이 문신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발언해 허지웅이 뜨끔해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심형탁과 서유리가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평소 도라에몽 캐릭터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몸에 문신을 할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몸이라 소중히 여기려고 한다"고 대답해 허지웅을 당황하게 했다.

허지웅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뭐가 됩니까"라며 고개를 숙였고, 심형탁은 "뭘 그렇게 많이 하셨어요"라며 신기한 듯 이야기해 MC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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