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마녀사냥' 생각보다 수위 약해" 여유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2 00: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쳐


배우 심형탁이 '마녀사냥'의 수위가 약하다고 발언해 MC들을 당황시켰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심형탁과 서유리가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을 마치며 MC 신동엽이 소감을 묻자 심형탁은 "워낙 '마녀사냥'이 19금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긴장을 했는데 와보니 굉장히 순수하시고 귀여우신 분들인 것 같다"고 발언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심형탁은 "이렇게 귀여운 분들과 방송을 해서 깨끗한 마음으로 새 출발하는 기분을 가지고 간다"고 이야기해 엉뚱한 매력을 뽐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