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형돈 "히트제조기..생각보다 많이 띄웠다"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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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캡쳐


정형돈이 '히트 제조기'란 별명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4대천왕' 정형돈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정형돈에게 "'히트 제조기'라는 별명이 있는데 어떤 것 같냐"고 질문했고, 정형돈은 "얼핏 맞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거드름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정재형씨나 지드래곤. 혁오, 김성주 씨까지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며 "생각보다 제가 많이 띄웠네요"라고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MC 김제동을 바라보며 "김제동 씨를 한 번 띄워볼까 생각 중이다. 연예인 느낌 느끼게 해주겠다"라고 농담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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