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캡쳐 |
정형돈이 '무한도전'의 2인자 관련 이야기에 솔직하게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4대천왕' 정형돈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본인이 '무한도전'의 2인자라고 생각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2인자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답한 후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어 정형돈은 "유재석 씨가 1인자인 것은 확실하고 다섯 명의 2인자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훈훈하게 답했다.
그러자 500인의 MC들은 "그러니까 2인자네요"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정형돈은 웃으며 "그렇네요. 2인자네요"라고 수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