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유리·윤아·서현, '소녀시대 볼링대회'서 단숨에 역전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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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팔방미인-라이언 하트 배 소녀시대 볼링대회' V앱 라이브 방송화면 캡쳐<br>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윤아, 서현이 태연, 효연, 써니, 티파니와의 볼링대회에서 단숨에 역전하는 성과를 올렸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9시 50분 V앱을 통해 '팔방미인'의 마지막 방송 '2015 라이언 하트 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등장해 소녀시대 멤버들 간의 흥미진진한 볼링대결을 중계해 재미를 더했다.

소녀시대는 비숙소파이자 장신파인 수영, 유리, 윤아, 서현이 한 팀을, 숙소파이자 단신파 멤버인 태연, 효연, 써니, 티파니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4라운드 까지는 단신파가 29점, 장신파가 19점을 기록해 단신파가 우세했지만, 이어진 경기들에서 장신파가 매니저 찬스를 잘 활용해 8라운드까지 33을 추가로 획득해 62점을 만들어 단신파와의 격차를 벌렸다.


나머지 2라운드는 각 팀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두 멤버를 꼽아 대결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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