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진 2억3천.. kt wiz, 2016년 신인선수 입단 계약 완료

전상준 기자 / 입력 : 2015.09.15 15:05
  • 글자크기조절
image
kt wiz의 1차 지명을 받은 경북고 좌완 투수 박세진(18). /사진=kt wiz 제공





kt wiz가 2016년 신인 지명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1차 지명선수인 투수 박세진은 계약금 2억 3000만 원, 연봉 2700만 원에 계약했다.

2차 드래프트 1번으로 지명한 '해외파' 남태혁은 규정상 계약금이 없다. 2번으로 선발한 투수 한승지는 계약금 9000만 원, 서의태, 임도혁은 각각 8000만 원과 6000만 원에 계약했다.

이밖에도 kt는 2차 10라운드까지 지명한 신인선수 총 11명(투수 9명, 내야수 2명)과 계약을 마쳤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