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0일부터 애리조나 교육리그 참가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5.09.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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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가 유망주 위주로 구성한 선수단을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스캇데일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파견한다.


참가 선수단은 총 17명으로 코치 4명, 투수 6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 포수 2명이다. 김무관, 제춘모, 손지환, 최현석 코치가 선수단을 이끈다. 투수는 문승원, 박세웅, 복민호, 유상화, 조한욱, 허웅이 포함됐다. 내야수는 김웅빈, 유서준, 최정민, 외야수는 나세원 이진석, 포수는 김민식, 이현석이 참가한다.

이번 리그에는 메이저리그 소속 10개팀이 포함됐고 SK는 KIA와 연합팀을 구성해 경기를 펼친다.

한편 9월 22일 상무 제대 예정인 문승원은 24일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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