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12월9일 1년만 日새싱글 "신기원될 EDM댄스곡 도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10.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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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 사진출처=보아 인스타그램


'아시아의 별' 보아가 일본에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에 도전한다.

최근 보아 측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9일 현지 새 싱글 '룩북'(Lookbook)의 발매를 최종 확정했음을 알렸다. 보아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플라이'(Fly) 이후 꼭 1년 만이다.


이번 싱글에는 보아가 올 5월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8집 타이틀곡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의 일본어 버전 및 지난 2005년 일본에서 공개한 감성 싱글곡 '메리 크리'의 셀프 커버곡을 포함, 총 3곡이 담긴다.

특히 보아 측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타이틀곡 '룩북'은 보아의 지금까지 댄스곡이 아닌 EDM에 도전하는 신기원이 될 댄스곡"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이달 10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팬클럽인 '소울'(SOUL) 회원들과 2차례 팬미팅을 가진 보아는 오는 12월 11일에는 일본 도쿄 국제포럼 A홀에서 '보아 스페셜 라이브 : 나우니스 인 재팬'(BoA Special Live : NOWNESS in JAPAN)이란 이름으로 일본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앞서 보아는 지난 8월 22일과 23일 이틀 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보아 스페셜 라이브 : 나우니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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