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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덤 리바인 인스타그램 |
팝스타 애덤 리바인이 '스타워즈' 놀이에 푹 빠졌다.
애덤 리바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톱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와 자신의 사진을 각각 게재하고 '나의 제다이', '그녀의 제다이'라는 설명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애덤 리바인이 자신과 아내가 짙은 회색 후드를 뒤집어쓴 모습을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제다이의 망토에 빗대 센스있는 애정 표현을 남긴 셈이다.
한편 최근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 7편이자 10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 신작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개봉 수익 10억 달러를 넘기며 흥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270만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