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맹타' 삼성 배영섭 "몸 상태 좋다..최선 다하겠다"

울산=국재환 기자 / 입력 : 2016.03.10 16:58 / 조회 : 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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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배영섭.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외야수 배영섭(30, 삼성 라이온즈)이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발휘했다. 오랜만의 실전이었지만, 그는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배영섭은 10일 울산 문수구장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루타 2방을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0-5 승리를 이끌었다.

배영섭은 지난 1월 괌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결국 배영섭은 부상 직후 치료와 재활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다행히 부상은 빠르게 회복됐다. 재활에 매진한 배영섭은 빠른 시일 만에 경기에 뛸 수 있을 만큼 몸 상태가 호전됐고, 이날 롯데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 합류했다.

오랜 만에 나선 실전이었지만 경기 감각에는 문제가 없었다. 배영섭은 이날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배영섭은 "올 시즌 첫 경기였는데 두 번째 타석 만에 첫 안타가 나와 마음이 편안해졌다. 몸 상태도 많이 좋아져서 게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최선을 다해 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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