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AS' 바르사 후베닐A, 에스파뇰에 2-3 敗..이승우 57분

국재환 기자 / 입력 : 2016.03.21 06:00 / 조회 :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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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 후베닐A전에 선발로 출전한 백승호와 이승우. /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백승호(19,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발로 나선 이승우(18)는 백승호와 57분을 소화한 뒤 함께 교체됐다.

백승호와 이승우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구단 트레이닝 센터 주앙 감페르에서 열린 에스파뇰 후베닐A와의 '2015-2016 스페인 U-18 리그' 3조 26라운드 경기에 나란히 선발로 나섰다. 이 경기에서 백승호는 도움 1개를 기록했고, 이승우도 5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다만 팀은 2-3으로 졌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31분 동점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세우는데 성공했다.

동점골의 시발점은 백승호였다. 백승호는 하프라인에서 공을 잡은 뒤 전방의 빈 공간으로 침투하던 팀 동료 엔리크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다. 이어 이 패스를 엔리크가 침착하게 마무리 지으며 바르셀로나는 1-1 동점을 만들어냈다. 백승호도 도움을 올리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하게 됐다.

전반이 1-1로 마무리 된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이 시작된 지 3분 만에 또 다시 리드를 내줬지만 후반 11분 무히카의 득점을 앞세워 다시 한 번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백승호와 이승우의 활약은 여기까지였다. 두 선수는 무히카의 동점골 직후 함께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백승호와 이승우가 나간 뒤 바르셀로나는 후반 26분 또 한 골을 내줬고, 결국 에스파뇰에게 2-3으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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