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영 6주기.."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애도 물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3.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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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영 /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이 6주기 기일을 맞았다.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사인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누나인 고 최진실이 2008년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2년여 만에 최진영까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전했다.

고 최진영의 6주기를 맞아 네티즌은 "누나와 함께 하늘에서는 행복하길"이라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정식 데뷔 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최진영은 1999년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펼치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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