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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방송화면 캡처 |
배우 문희경이 제시의 '센언니'로 무대를 장악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은 '깨어난 할매'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8명의 '할미넴'의 무대가 펼쳐졌다. 문희경은 노래가 시작하자 표정이 완전히 바뀌었다. 엄청난 성량에 힙합 프로듀서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문희경은 무대를 즐기며 시선을 압도했다.
문희경의 랩이 끝나자 치타는 "'쩐다'라는 표현말고 또 뭐가 있지"라고 감탄했다. 산이 역시 "마이크를 멀리 잡았는데도 성량이 장난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