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성' 이하율, 서지석에 도전장 " 최정원 동생 아닌 여자"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4.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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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이하율이 서지석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는 진태원(이하율 분)과 오단별(최정원 분)이 강릉에 할머니 산소에 갔다가 새벽에 집에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원과 오단별이 함께 강릉에 갔다는 소식을 들은 신강현은 화가나 오단별의 집 앞에서 새벽 내내 기다렸다.

오단별과 진태원이 집에 돌아오자 신강현은 "진태원씨, 남의 여자 데리고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라며 소리질렀다.

진태원은 "오단별이 소유물입니까"라며 오단별에게 "이제부터 나 네 오빠 아니다. 너 여자로 볼꺼니까 오빠라고 부르지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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