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곡성'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
배우 천우희가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 촬영을 하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가 있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27일 오후 9시 방송된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 네이버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나홍진 감독만이 내뿜는 특유의 에너지가 있었다"며 "이 에너지가 너무 재미있었고 나도 연기하면서 농담도 받아치고 그랬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이 이야기를 인터뷰를 하며 언급했었는데 이 내용이 마치 나와 나홍진 감독이 마치 기 싸움을 한 것처럼 와전됐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현장이 정말 즐거웠고 특유의 쾌감도 있었다"고 말했다.
'곡성'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이상한 일본인이 찾아오면서 괴기스러운 일이 계속 벌어지자 이를 해결하려는 경찰과 박수무당의 이야기를 다룬다. 곽도원과 황정민, 천우희 등이 출연했다.
'곡성'은 오는 5월 12일 개봉을 앞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