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
'아이가 다섯'에서 임수향이 부모님 몰래 탈출을 시도했다 붙잡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는 장진주(임수향 분)는 남자친구 김태민(안우연 분)을 아버지 장민호(최정우 분)에게 들킨 후 외출 금지를 당했다.
휴대폰과 핸드백까지 빼앗긴 장진주는 부모님이 식사를 하는 틈을 타 몰래 부모님 방으로 들어가 자신의 물건을 챙겼다.
이후 현관문으로 간 장진주는 가정부와 마주쳤고, 가정부는 장진주가 나가려고 한다고 고자질했다.
장민호와 박옥순(송옥숙 분)은 어딜가냐고 역정을 냈다. 박옥순은 "이번에는 나도 못봐준다"고 불호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