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후속은 '원티드'..'거래' 빈자리 채운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5.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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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로젝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후속작으로 '원티드'(가제. 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가 확정됐다.

SBS 관계자는 2일 오전 스타뉴스에 "'딴따라'의 후속작으로 '원티드'가 편성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SBS는 지난 3월 '딴따라'의 후속작으로 '거래'(극본 최호철 연출 박용순)가 편성됐다고 밝혔지만 최근 편성이 불발돼 '원티드'를 편성했다. 이에 '거래'의 연출을 맡기로 했던 박용순 PD가 '원티드'의 연출로 나서게 됐다.

한편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리얼리티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딴따라'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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