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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가 타일러에게 왜 외국인인 척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타일러에게 성냥을 움직여 동전을 포함한 같은 모양의 도형을 만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타일러가 정답을 외치기 전에 게스트 이이언이 정답을 외쳤다. 우선권을 가진 타일러는 다소 어색한 한국어로 "만들 수는 있겠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타일러가 갑자기 외국인인 척 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일러는 성냥을 부수는 방법을 생각해 정답으로 인정 받을 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