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주찬이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쳐냈다.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KIA전.
김주찬은 한화 선발 심수창을 상대로 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쳐냈다.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은 올 시즌 3호이자 KBO리그 통산 272호 및 개인 6번째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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