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의 주연을 맡은 배우 곽도원이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곽도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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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곽도원이 참석한 포토콜, 기자회견, 레드카펫, 프리미어 상영, 인터뷰 등 공식 일정에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곽도원은 사진에서 함께 참석한 나홍진 감독, 배우 천우희, 쿠니무라 준과 포토콜 전 여유롭게 칸을 즐기고 있고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이 묻어나는 표정 등을 전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어 상영 후 만감이 교차하는 듯 울컥하는 곽도원의 모습과 기립박수가 쏟아지는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상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곽도원은 '곡성'에서 연쇄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종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곡성'은 지난 24일까지 누적 관객 수 481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가도를 잇고 있다.
한편 곽도원은 '곡성' 차기작인 '특별시민'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