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5.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29.0%보다 3.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주말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 분)가 재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가 다섯'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17.2%, '가화만사성'은 14.8%, SBS '미녀 공심이'는 12.3%, '그래 그런거야'는 7.3%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