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또 한쌍의 충무로 커플 탄생 "2개월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8.24 09:58
  • 글자크기조절
image
신하균(왼쪽)과 김고은 / 사진=스타뉴스


또 한 쌍의 충무로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그 주인공이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약 2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이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셈이다.

영화계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신하균과 김고은은 최근 김고은이 신하균이 오래 몸담고 있던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한솥밥을 먹게 된 사이이기도 하다.

image
박희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박예진, 신민아, 김우빈 / 사진=스타뉴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함에 따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톱스타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배우 박희순(46)과 박예진(35)은 지난 2011년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그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치고 뒤늦게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또 배우 김우빈(27)과 신민아(32)는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둘은 지난해 2월 의류브랜드 지오다노 모델로 발탁돼 인연을 맺으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도 차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곽도원(42)은 같은 해 장소연(36)과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관련기사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