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힛 더 스테이지' 선정적 춤에 '권고'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8.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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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힛 더 스테이지' 방송화면 캡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가 케이블채널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권고 조치를 내렸다.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29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힛 더 스테이지' 등의 심의가 진행됐다.


앞서 '힛 더 스테이지'는 여성 출연자들이 반복적으로 다리를 벌리는 춤동작을 한 것과 남성 출연자의 몸 위에 서서 둔부를 튕기며 춤을 춘 장면을 방송, 문제가 됐다.

이날 소위원회에서는 '힛 더 스테이지' 해당 방송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규칙113호) 제44조(수용수준) 제2항을 위반했다며 권고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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