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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TV캐스트 '통하는 여행' 방송화면 캡처 |
네이버 TV캐스트 웹예능 프로그램 '통하는 여행' 추자도편 4회가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방송 분에서 미끼도 없이 낚싯대만 들고 간 낚시팀 류승수와 문지인은 여의치 않은 환경에 망연자실했다. 그러다 문지인은 물고기를 낚으면 5만원을 주겠다는 류승수의 말에 홀로 낚시에 다시 도전했다. 하지만 결국 물고기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또 스쿠버팀 최필립, 기은세, 하동준은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 소유자인 최필립의 능수능란한 리드로 바닷속을 누비며 스킨스쿠버 체험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류승수는 귀신분장을 하고 나타나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서로 바닷물을 생수로 속여 먹이는 등 소소한 재미를 보여줬다. 아울러 류승수가 "지금 온도가 몇 도일까"하고 묻자 최필립은 "추자도"라며 아재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통의 대표와 매니저들이 직접 제작하고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여행쇼 '통하는 여행'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전 8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