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PD "자극적 소재 없는 드라마 보여줄 것"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8.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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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혁PD/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연출을 맡은 황인혁PD가 "자극적인 소재가 없는 드라마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황인혁PD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이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PD는 이번 드라마에 대해 "유쾌한 드라마를 보여주겠다"며 "혈육으로 얽히지 않은 가족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존의 드라마들과 차이를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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