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선빈, 스물셋 여배우 산전수전 인생사 "매력 넘쳐"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9.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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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선빈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산전수전 다 겪은 인생사를 고스란히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선빈은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데뷔 전 전단지 배포부터 고기 불판 닦기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연습생 시절 숙소가 없어 연습실과 고시원을 전전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선빈은 2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선빈은 파워풀한 댄스부터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뽐내며 걸그룹 연습생 출신임을 밝혔다.

이선빈은 MC들과 게스트들이 자작곡까지 보유한 자신의 끼를 칭찬하자 손가락 하트를 보여주며 "감사하다"고 화답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이번 방송보고 너무 호감임. 반전매력도 있고 이쁘고 심지어 노래까지 잘해" "진짜 매력넘친다"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성격이 긍정적 파이팅이 넘치더라"라며 긍정적인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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