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코빅' 이국주 "남친과 내 친구 잘 안되게 준비해야"

조주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9.04 21:24 / 조회 :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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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 빅리그' 이국주가 내 남자친구와 내 친구가 잘 되는 걸 막는 법을 소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속 코너 '오지라퍼'에서는 이국주가 이상준과 함께 내 남자친구와 내 친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준은 남자들이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잘 해주는 이유을 꼽았다. 3위는 '여자니까', 2위는 '처음 본 여자니까'였다.

이에 관중들은 야유를 보냈다. 처음 본 여자라서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잘 해준다는 것에 숨겨진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준은 "왜 야유를 보내냐"며 "첫 인상은 항상 중요하다"며 관객들을 설득했다.

하지만 이상준은 이내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잘 해주는 이유 1위로 '혹시 모르니까'를 꼽았다. 그 의미를 알고 있던 관객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이국주는 "현실에선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른다"며 "내 남자친구가 내 친구와 잘 되는 걸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준비를 잘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국주는 먼저 친구와 남자친구와 함께한 술자리에선 남자친구를 친구의 대각선에 앉히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각선은 옆을 보는 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볼 수가 있어 더 위험하단 것이었다.

이국주는 또 술자리에서의 사진은 절대 남자친구의 핸드폰으로 찍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유를 아냐는 이국주의 물음에 관객들 중 한 명은 "사진 보내주려고 하니까"라고 정답을 말했다. 이국주는 "이쪽에 에이스가 많다"며 해당 관객을 가리키며 뿌듯해했다.

이에 이상준은 "게임에 초대하려고 하는 거야"라고 변명했고, 이국주는 "잘 빠져나가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국주는 마지막으로 친구가 화장실을 갈때 남자친구가 앞이 아닌 뒤로 비켜주는 것을 경계했다. 그렇게 되면 친구가 남자친구의 무릎을 스쳐 지나가야 됐기 때문이다.

이국주는 "이건 그냥 싫다. 기분이 나쁘다"며 "제발 그렇게 안 했으면 좋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외에도 또 다른 코너 'B.O.B 패밀리'에서는 '막내'로 선발 된 관객이 넘치는 끼로 양세형, 박규선, 문규박 못지않은 개그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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