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연복, 청와대 셰프와 맞대결..승자는?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9.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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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청와대 셰프 출신 한상훈과 대만 대사관 셰프 출신 이연복이 요리대결에 나선다.

5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청와대 출신 한상훈 셰프가 특별 출연한다. 한상훈 셰프는 이명박 대통령 시절부터 최근까지 청와대 셰프로 근무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청와대 셰프에 맞서는 건 대사관 셰프 이연복이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VIP를 대접했던 두 셰프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연복 셰프는 "이 대결만은 피하고 싶었다. 정말 긴장된다"며 경직된 모습을 보였고 한상훈 셰프 역시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진검승부를 지켜보던 이들도 손에 땀을 쥐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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