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삼시세끼' 이서진·에릭·윤균상, 득량도서 촬영 개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9.23 11:33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사진=스타뉴스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득량도에서 촬영에 나선다.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이날 오전 전남 고흥 녹동항에서 만나 득량도행 배에 올랐다.


득량도는 고흥과 보성 사이에 있는 섬으로, 앞서 '삼시세끼' 어촌편 1, 2가 촬영됐던 만재도에 이은 새로운 장소로 관심을 부를 전망이다.

이번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이서진과 함께 에릭과 윤균상이 새롭게 합류, 섬으로 떠난 세 형제의 색다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어촌편을 이끌게 된 이서진은 제작진의 제안으로 '어선 면허증'에 도전한다.

에릭은 낚시가 취미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막내' 윤균상의 모습도 기대거리다.


나영석PD는 앞서 "이서진과 에릭은 드라마 '불새'의 인연으로 서로 친분이 있다. 에릭은 특히 취미가 낚시라서 어촌편을 함께하기에 최고라 할 수 있는 멤버"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막내 균상은 튼튼하고 밝은 청년이다. 두 형님과 함께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PD는 이어 "지난 어촌편의 '만재도'를 떠나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섬으로 향한다. 새로운 섬,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하게 된 '어촌편3'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어촌편3'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한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