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정글' 서인국vs강남, 동갑내기 자존심 낚시 대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9.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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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인국과 강남이 자존심 낚시 대결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몽골 초원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왕 서인국과 다크호스로 떠오른 강남이 낚시 대결을 했다.

한국에서부터 낚시 도구를 준비해온 서인국은 투망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낚시를 시도했다. 이런 가운데 강남은 낚싯대를 들고 무작정 강으로 들어갔다.

서인국이 낚시 채비를 하는 동안 강남이 먼저 물고기 낚시를 시작했고, 이에 서인국은 자존심을 건 낚시 대결을 제안했다.


먼저 물고기 10마리를 잡는 사람이 승리하는 가운데, 강남이 먼저 앞서 나갔다. 이에 서인국인 스트레스를 받고 미끼를 바꾸는 등 고군분투했다.

서인국은 인터뷰를 통해 "누가 먼저 잡고 이런 것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남은 "나는 승부욕이 강해서 먼저 잡고 싶었다. 그런데 서인국은 나보다 더 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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