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이광수 "하체노출 감행..많은 관심 바란다"

성남(경기)=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11.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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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이광수가 KBS 2TV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경기 성남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 2층 커넥트홀에서 KBS 2TV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극 중 만화가 지망생 조석 역을 맡은 이광수는 "사실 원작 '마음의 소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 만화가 드라마로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며 "부담이 많이 됐었다. 감독님과 얘기하면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으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감독님이 촬영 전에 노출이 좀 있을 거라고 얘기해주셔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당연히 상체노출 일 거라 생각했는데, 하체노출을 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마음의 소리'는 조석 작가의 동명 원작 웹툰을 재구성한 가족 예능 드라마다. KBS 예능국의 첫 웹드라마로,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 일상을 다룬다. 오는 7일부터 4주 동안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후 오는 12월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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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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