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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스타 쇼호스트 이민웅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완판 쇼핑왕'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민웅은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29회 '콜 미! 엑소'(CALL ME! EXO) 편 녹화에 게스트로 나섰다. 이번 촬영에는 드라마, 트로트, 홈쇼핑 등 각 분야에서 엑소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는 4인의 스타 송재희 김진우 신유 이민웅 등이 참여했다.
이번 녹화에서 이민웅은 스타 쇼호스트다운 빼어난 입담을 자랑했다. 이민웅은 하루 최다 매출이 46억 원이며 25분 만에 완판을 기록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웅은 한 달 수입이 가장 많을 때는 중형차 한 대 값에 육박한다고 밝혀 홈쇼핑 계의 엑소다운 인기도 입증했다.
이민웅은 또 "김우빈을 닮았다는 말을 들어봤다"라며 김우빈의 커피 CF 중 한 대목을 패러디해 웃음도 선사했다. 이후 이민웅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로 빙의한 채 김숙과 홈쇼핑을 재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주문하겠다"라며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이민웅 및 송재희 김진우 신유 등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오는 24일 오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