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X조윤희 위기 '월계수' 주말극 시청률 1위 유지 26.4%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1.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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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20%대 중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26.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34.8%보다 8.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연실(조윤희 분)이 결혼식을 올릴 성당 앞에서 홍기표(지승현 분) 일당에게 납치돼 이동진(이동건 분)은 배삼도(차인표 분), 강태양(현우 분), 성태평(최원영 분)과 함께 나연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그 과정에서 홍기표는 큰 사고를 당하며 의식 불명 상태에 놓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불어라 미풍아'는 14.9%,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0.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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