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운전' 윤혁 측, 사과 속 "자숙 시간 가질 것"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2.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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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셈버 윤혁


남성듀오 디셈버 멤버 윤혁(이윤혁)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사죄의 뜻과 함께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혁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윤혁은 현재 잘못을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윤혁은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윤혁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일대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불심검문에 나선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윤혁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전에 윤혁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가 이미 취소된 상태였고, 이번에는 무면허 상태에서만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혁은 지난 2007년 지아의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 '남자의 사랑'으로 데뷔한 뒤 지난 2009년부터는 디셈버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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