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천우희·오달수, '니 부모 얼굴' 호흡.."세부사항 조율"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2.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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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오달수, 천우희 / 사진=스타뉴스


배우 설경구와 오달수, 천우희가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설경구와, 천우희, 오달수는 영화 출연을 결정하고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설경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출연을 긍정 검토하며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달수 측 관계자 역시 "영화 출연을 놓고 막바지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 엑터스 관계자는 "천우희가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는 일본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다룬다.

한편 '니 부모 얼굴이 궁금해'는 캐스팅을 마치고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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