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트와이스, 스페셜한 음방 컴백 ..'낙낙' 2주 활동 예정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2.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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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ㅁ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신곡 '낙낙'으로 짧지만 스페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21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낙낙'(Knock Knock)의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이후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서도 '낙낙' 무대를 선사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낙낙' 음악 방송 무대는 길지 않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트와이스는 이번 '낙낙' 음악 방송 활동을 2주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그야말로 짧지만 스페셜한 컴백 무대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트와이스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낙낙'(Knock Knock)은 발매 이틀째인 21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 8개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수록곡 역시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갔다.

타이틀 곡 'Knock Knock'은 신나는 하우스비트를 기반으로 한 트랙으로 완성됐다. 팝, 록, 디스코, 일렉트로닉 등 여러 장르들이 적절히 혼합돼 발랄함과 경쾌함을 완성했다.


트와이스는 신곡 발매에 앞선 지난 17일부터 3일 연속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을 성황리에 마무리, 1만 5천명의 팬들을 열광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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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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