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5500팬과 팬미팅..사랑은 '멜로디'를 타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3.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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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보이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5500여 팬들의 열광 속에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쳤다.

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투비는 지난 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클럽 '멜로디' 3기 공식 팬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BTOB's Secret Room)'을 열고 국내 5500여 팬들과 만났다.


전석이 '올매진'을 기록한 비투비의 이번 팬미팅은 전국에서 모인 수천명의 팬들이 현장 가득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2016년 2월 열렸던 팬클럽 2기 창단 이후 약 1년 1개월만에 열린 비투비의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은 수용인원 약 5500명으로 지난 2기 팬미팅에 비해 약 1.5배가량 더 커진 규모로 '대세돌' 비투비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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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번 팬미팅은 '비투비 시크릿 룸'이라는 타이틀처럼 비투비와 팬클럽 멜로디가 함께 미션을 풀어가면서 열쇠를 찾아 탈출하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비투비 멤버들이 랜덤으로 사회를 맡아 유쾌하고 비글미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


또한 팬미팅 현장에서 비투비의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의 선공개곡 '언젠가'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한편, 비투비는 6일 오후 6시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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