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듀엣' 육중완 랩 도전..육중완X이주혁 우승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3.17 23:04 / 조회 :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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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


'듀엣가요제' 육중완·이주혁 팀이 최종우승했다.

17일 오후 방영된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지난 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순서는 박혜경과 코러스 가수 이정석의 듀엣 무대였다. 그들은 러브홀릭의 '그대만 있다면'을 선곡했다. 박혜경은 슬픈 가사에 맞춰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다. 박혜경 팀의 감동적인 공연은 834점을 획득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봉구와 고추 농부 권세은이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를 불렀다. 그들은 가사에 맞춘 귀여운 춤을 췄다. 흥겨운 무대에 관객들은 몸을 흔들었다. 851점을 기록한 봉구 팀은 박혜경 팀을 역전했다.

이어서 1라운드에서 1위를 한 육중완과 거제도 청년 이주혁은 god의 '촛불 하나'를 선곡했다.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힘든 이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이주혁이 직접 고른 곡이었다. 육중완은 이번 무대에서 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873점을 기록한 육중완 팀은 봉구 팀의 점수를 넘어섰다.

계속해서 케이와 '프로듀스 101' 출신 옷가게 점원 황세영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들은 아이비의 '이럴 거면'을 불렀다. 케이의 청아한 목소리와 황세영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적절히 조화를 이뤘다. 케이 팀은 828점을 기록했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이창섭과 고등학교 교사 박수진이었다. 그들이 선택한 노래는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이었다. 1라운드에서 잔뜩 긴장했던 박수진은 이번 라운드에서는 한결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노래해 793점을 얻었다. 신화 팬임을 밝힌 박수진은 신화의 안무를 커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섯 번째로 슬리피와 생수 배달 기사 김동영이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래퍼 슬리피는 과감하게 록발라드를 선곡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842점을 받았다.

지난 경연 우승팀 린과 여고생 김인혜가 마지막 순서였다. 그들은 이소라의 '난 별'을 불렀다. 짙은 여운을 선사한 린 팀은 852점으로 육중완 팀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최종 1위 팀은 육중완·이주혁 팀이었다. 봉구·권세은 팀은 이번 화를 마지막 무대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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