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트립' 정채연 "캐리어 여행 갈때 비워서 올땐 한가득"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4.1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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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다이아's 욜로트립' 방송화면 캡처


'다이아의 욜로트립'에서 걸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과 기희현이 여행 '꿀팁'을 전했다.

10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다이아's 욜로트립'에서 정채연과 기희현이 여행짐을 싸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저는 여행갈 때 캐리어를 최대한 비워서 가요"라고 말했다. 이에 기희현은 "왜요? 올 때 채워서 오려고요?"라고 말했고, 정채연은 반갑게 "맞아요"며 "갈 때는 빈 가방, 올 때는 한가득"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채연은 "샴푸와 린스는 작은 공병에 담아간다"며 "다 쓰고 난 공병을 버리면 짐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희현은 자신도 작은 공병을 준비했음을 정채연에게 보여줬다. 정채연과 기희현은 "우린 너무 잘 맞는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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