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욜로트립' 다이아,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성공적'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4.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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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다이아's 욜로트립' 방송화면 캡처


'다이아의 욜로트립' 다이아가 데뷔 이후 첫 리얼리티를 선보였다.

10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다이아's 욜로트립'은 걸 그룹 다이아가 매일 다른 테마로 욜로트립을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테마는 "다이아가 도쿄에서 꼭 가고 싶은 곳"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다이아는 가고 싶은 곳을 총 9곳 선정했고, 부루마블 판에 여행지를 올려둔 뒤 순서대로 주사위를 돌려 가고 싶은 곳을 선정했다. 다이아가 첫 번째로 향한 곳은 도쿄의 '경리단길'이라 불리는 지유가오카였다.

지유가오카 거리는 '자유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상점이 즐비해 있다. 거리 곳곳이 사진 찍기 좋은 핫스팟으로 꼽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다이아는 이곳의 디저트 가게에 들어가 다양한 먹거리를 맛봤다. 또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속의 실제 장소를 찾아가 멋진 사진을 찍기도 했다.

다이아가 두 번째로 향한 곳은 아시아 유일의 블루보틀 카페였다. 블루보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도쿄에 진출해있다. 다이아의 은진은 "파란 병 하나가 너무 예뻐. 심플하고"라며 크게 감탄했다.


세 번째로 다이아는 하라주쿠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카와이 몬스터 카페에 방문했다. 카와이 몬스터는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었다. 아기자기하고 이색적인 인테리어는 다이아 멤버들을 한껏 들뜨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다이아가 방문한 곳은 신주쿠의 야경명소 도쿄도청이었다. 도쿄도청의 45층 전망대는 무료로 개방되며 환상적인 도쿄의 야경을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아는 도쿄의 야경을 감상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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