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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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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메바컬쳐 |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예은이 다이나믹 듀오가 소속된 아메바컬쳐로 이적을 확정했다.
아메바컬쳐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4월 7일 자로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로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발표했다.
아메바컬쳐는 "예은은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서, 그리고 핫펠트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많은 가능성을 선보였다"며 "핫펠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10여 년의 시간 동안 함께하며 마지막까지 핫펠트 예은의 미래에 대해 많은 조언과 격려, 당부를 아끼지 않으셨던 JYP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