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박보검에게 귓속말 "잘난척하지 마라"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4.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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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박보검을 견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8 D-300 평창 특집'으로 박보검이 특별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무한도전'에 처음 출연한 기념으로 댄스신고식을 했다. 박보검은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과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에 맞춰 춤췄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흥에 겨워 함께 춤을 췄다. 이때 박보검이 박명수의 귓속말을 듣고 크게 웃었다. 박보검은 박명수가 자신에게 "잘난척 하지 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아니 잘생겼는데 춤도 잘춘다고 잘난척 하는 것 같아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잘생긴팀'으로 박보검, 유재석, 양세형과 '못생긴팀'의 정준하, 하하, 박명수가 팀을 이뤄 동계 스포츠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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