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미도, 정소민에 태도 돌변 "인턴평가 잘 부탁드려요"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4.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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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미도가 정소민에게 돌변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김유주(이미도 분)는 변미영(정소민 분)이 변준영(민진웅 분)의 동생이란 사실을 알고 돌변했다. 김유주는 회사에 변미영과 동창이란 사실을 밝히며 친한 척을 시작했다.


이날 변준영은 김유주와의 첫만남이 변미영 덕분이라고 알렸다. 동창회에 참석한 변미영을 데리러 갔을 때 술에 취한 김유주를 만났던 것. 변미영은 변준영의 신부감이 김유주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동창회 가지 말 걸"이라고 후회했다. 변미영은 가족과의 저녁 식사 내내 화장실에 앉아있으며 김유주를 피했다.

이튿날 김유주는 변미영의 팀에 커피를 사들고 가며 "제 동창이니까 인턴평가 잘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변미영은 김유주에게 "그만 해라"라고 속삭였다. 김유주는 변미영에게 "잠깐 보자"고 고집부렸으나 변미영은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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