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오늘(27일) 병무청 재검..軍 재입대 결과는?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4.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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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이 병무청 재검을 받는다.

서인국은 27일 군 재입대를 위해 병무청 재검을 받는다. 앞서 지난 3월 28일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던 서인국은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문제로 인해 사흘 뒤인 3월 31일 군 측으로부터 귀가 조치를 받았다.


당시 서인국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조용히 입소했지만, 발목 문제로 귀가 조치 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국의 재검이 오는 27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재검 결과 후 서인국의 훈련소 재입소 여부 등이 결정된다. 소속사는 이날 재검 이후 공식 입장을 낼 계획이다.

한편 발목 거골 골연골병변은 발목 거골에 주로 발생하는 증상. 발목을 다칠 때 생기지만, 전혀 부상을 당한 적이 없을 때 생기기도 한다. 증세는 순간적으로 아프고 뛰지 못하거나 내리막길에서만 통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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