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김종국 '첫승' 류현진 만났다..넘치는 우정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5.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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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하하 사진 캡처


가수 하하와 김종국이 시즌 첫 승을 따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을 만났다.

하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같은하루 #승리 #류현진 #다져스!! 윈!!!! #우리형 내동생"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와 김종국이 류현진과 함께 웃으며 손가락 포즈를 취해 친분을 자랑했다. 앞서 하하와 김종국은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다저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잇몸 만개하셨네", "즐거워 보여요. 오래오래 변치말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2017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⅓이닝 3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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