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 사진제공=아더앤에이블 |
'프로듀스101' 시즌2 하성운과 노태현이 속한 보이그룹 핫샷이 학생복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20일 아더앤에이블에 따르면 핫샷은 학생복 브랜드 센텐의 교복의 전속모델이 됐다.
핫샷은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워너원 11번째 멤버로 활동하게 된 하성운과 25위 노태현이 속한 그룹이다. 2014년 11월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으로 데뷔했고, 최근 멤버 하성운과 노태현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종 11인은 아니지만 빼어난 춤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노태현을 비롯해 싱그러운 이미지의 멤버 준혁, 윤산, 호정, 티모테오로 구성된 핫샷은 쎈텐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올초 론칭한 교복 브랜드 전속모델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핫샷은 워너원 최종 11인에 들어 활동하게 된 하성운을 제외하고 노태현, 준혁, 윤산, 호정, 티모테오 5인 체제로 7월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