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이정진 "국민들 안전하게 살게 하고파"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6.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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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정진이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 MC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진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월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끝까지 간다'는 시청자의 호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 쾌거를 이뤄냈다.

이날 프로그램 MC를 맡은 이정진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됐었지만, 이런 사건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였다. 저 역시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진은 "국민들이 안전과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진은 프로그램 속 역할에 대해 "실제 벌어진 미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주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잊혀졌던 사건들을 전국의 장기미제전담팀들과 다시 조명하고,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화한 법 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해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오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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