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명불허전' 김남길X김아중 의학활극 '커밍순'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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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명불허전 시청보감' 방송 화면 캡처


'명불허전 시청보감'에서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펼쳐지는 의학활극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시청보감'에서 tvN의 새 주말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에는 없는 것들이 소개됐다. 명불허전에서 활약할 김남길, 김아중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배우들의 노력들 역시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김생민과 기자 이지혜는 '명불허전에 없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의 특별한 점을 강조했다. 첫 번째는 연기 구멍이 없는 막강 라인업이었다.

김남길은 조선시대 최고의 한의사인 허임을 맡았고 김아중은 21세기의 마음 따뜻한 외과의사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400년 전 조선시대와 현재를 오가며 막강한 케미를 선보인다.

'명불허전'에서는 신예 배우들 역시 허점 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허임의 충직한 하인이자 조력자인 동막개 역할을 맡은 배우 문가영은 밝고 유쾌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재미를 담당했다.


유민규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한의학자와 양의학자로 변신하는 유진오, 유재하 역할을 맡았다. 이 밖에도 명품 조연인 안석환과 엄효섭 등도 출연해 빛나는 연기력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두 번째는 허점 없는 노력이었다. '명불허전'의 배우들은 끝없는 노력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남길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청계천에 몸을 담그는 등 열정을 보여줬고 사전에 한의학을 공부했다. 김아중 역시 외과의사 역할을 맡아 실제 수술실을 참관하며 연기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명불허전의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며 조선시대에서의 김남길, 김아중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새 드라마에 대한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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