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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태혜영 블로그 |
그룹 미스에스 출신 래퍼로 활동했던 태혜영이 힙합 장르 신곡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태혜영은 16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신곡 '슈가슈가달링'(Feat.곽수진)을 발매한다.
태혜영의 신곡 '슈가슈가달링'은 퓨쳐 기반의 힙합 장르 트랙. 더위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청량한 힙합 넘버다. '슈가슈가달링'은 중독성 있는 트로피칼 사운드의 보컬 리프가 인상적이며 가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슈가슈가달링'은 작곡가 김기범과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 JC지은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태혜영은 레이블 형태 작업 방식과 대화를 통한 가사 작업 등 음원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열의로 곡을 완성했다는 후문.
태혜영은 최근 tvN '수상한 가수'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강민희와 지난 2008년 미스에스를 결성, 싱글 앨범 'Miss $ diar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태혜영은 이후 지난 2016년 1윌 첫번째 싱글 앨범 '태혜영 Opus I'를 통해 솔로로 전향했으며 지난 1월에는 JC지은과 다소나와 함께한 '아닌 척'(Feat.오유미)도 발매하는 등 꾸준히 음원 활동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