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중' 서지영 근황..정종철 부부와 함께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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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인스타그램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둘째를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종철 황규림 부부의 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사진과 함께 "못쁜이 엄마. 옥주부 오빠네 저녁 초대. 밥도 얻어먹고 아이스크림도 얻어먹고 아이들 간장떡볶이도 뺏어 먹고 시현이 강냉이랑 베이글도 뺏어 먹고 시후가 뽑아준 커피도 얻어먹고 못쁜이는 아이들이 봐주고 늦게 온 우리 남편 밥도 다시 차려주시더니 사진도 내 위주로 찍어주심"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2014년 5월 첫 딸을 낳았다. 또한 첫째 출산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샵 해체 뒤에는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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